맛집에 대한 짧은 글 35

브런치빈 수지구청점

동네 지인들과 일찍부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 브런치빈 수지구청점 ] 에 갔다.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까지였다.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신 풍겼다.오픈하고 얼마 안되어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점점 사람이 많아져서 우리가 나갈때 쯤엔 거의 가득 차 있었다.우리가 시킨 것은 [ 밥 대신 브런치 SET ] 였고,마이플레터 + 바질토니 + 그릴비프파니니 로 주문하였다.커피는 2장 기본에 1잔 추가하여 마셨는데, 세명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 이었다.세 가지 메뉴 다 맛있게 먹었다.

헤이도우

인덕원에 있는 헤이도우라는 곳을 갔다.안에 내부는 2층까지 이용가능했다.베이글 종류도 많고, 맛있어보이는 빵들도 너무 많았다.모두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다 맛보지 못해 아쉬웠다.음료 메뉴판은 저렇게 되어있지만, 차도 요청하면 구매 가능하다.얼그레이, 캐모마일, 페퍼민트 이렇게 3종류가 있었다.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 이고, 주차 가능하다.

우림WCITY 커피베이

회사에서 일하다 커피랑 카야샌드위치 또는 크림치즈 베이글이 땡길때 들리는 곳이다.공간도 넓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다.영업시간월요일~금요일 : 오전 7시~오후 7시토요일 : 오전 9시~오후3시메뉴는 아래와 같다.오늘 감기가 걸려 뱅쇼를 처음 시켜 먹어봤는데,달콤새콤하니 너무 맛있다.‐‐-------------------------------------------------------------------------------------------** 다른날 방문하여 오전에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인 [ 치즈카야토스트세트 ]를 먹었다.토스트를 먹고싶은 날 커피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한강뷰 맛집 서강8경

결혼기념으로 남편이 몰래 준비한 이벤트!한강이 보이는 서강8경에서 점심을 먹었다.프라이빗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이벤트를 위한 식사로 너무 좋은 곳 같았다.야경이 멋진 곳이라고 했지만, 낮에 보는 풍경도 정말 좋았다.점심 메뉴는 [ 베르사유에서의 점심 식사 ] 를 선택하여 먹었다.식전빵과 식전주!식전주는 무알콜이었고, 사과와 배가 들어갔다고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아뮤즈부쉬는 너무 이쁘고 맛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앙뜨레로 전복 캐비아!그리고 랍스터와 새우!메인으로 채끝 등심 스테이크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단, 디저트는 내 입맛엔 많이 달긴했다^^;주차는 발렛을 이용하고, 주차비로는 3천원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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