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박4일의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이다.오후에 비행일정이 있어 오전에만 여행 계획이 있었다.그곳은 바로 [ 아침미소목장 ]큰송아지 출근하는 것도 보고, 여기저기 보이는 곳마다 풍경이 너무 멋져서 좋았다.아이들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즐길 수 있었고, 우유주기 같은 체험도 할 수 있어 좋았다.우리가 갔을 때는 어린이날 부근이라 어린이날 행사로 보물찾기 미션을 했다.아이들과 열심히 숨겨져있는 피규어를 찾는데, 우리가족은 보물찾기에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하루였다. ㅎㅎ그래도 아이들이 모두 피규어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다.점심 시간이 되어 들린 곳은 [ 닥그네할망 ] 이란 음식점이었다.접짝뼈국과 고사리육개장과 산적을 먹었다.진짜 다 최고!!너무 맛있게 먹었다.이제 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