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당근으로 [세계주식왕게임]을 나눔하길래 아이들과 한번 해보려고 받아보았다.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했다.(게임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블루마블처럼 게임이 진행되는데, 정말 주식처럼 주가가 오르내려서 높은 가격에 주식을 잘못 샀다가 낭패 보는 경우도 있고,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아 이득 보는 경우도 있었다.(전자룰렛의 기능이 신기할 따름이었다.)맑음이의 재치로 1등부터 4등까지 수여식도 있었다.지금 찾아보니, 이 보드게임은 더이상 팔지 않아 중고 거래만으로 살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 좋을 것 같은데 절판된 것이 아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