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를 좋아하는 8세 아이에게 과학상자 2호를 선물로 주었다.8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어서 잘 만들것이라 생각이 들어 열심히 만들어보라고 선물로 주었는데..구성품과 볼트와 너트를 보니 작아서 왠만큼 꼼꼼하지 않으면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역시나 내가 90프로 하고, 맑음이는 찾는것만 할 수 밖에 없었다.볼트와 너트를 조이는게 쉽지 않았다.10살 밝음이도 손이 꼼꼼하지 않아 쉽지 않아보였다.좀더 손이 야무져지면그때 다시 도전해봐야겠다.그전엔 나만 열심히 만들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