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친구들 밝음이와 밝음이 친구의 이야기이다.두 친구는 아직도 산타를 굳게 믿고 있는 아이들이다.하루는 밝음이가 친구에게 자신만의 컴퓨터를 가지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그러자 밝음이 친구가 밝음이에게 속삭이며,"그런건 산타할아버지에게 부탁해봐. 이제 얼마남지 않았잖아!" 라며 해답을 찾을 듯이 이야기했다.밝음이도 좋은 생각이라며 맞장구를 쳤다.우리집 산타가 그걸 들어주질 않을껀데.. 짧은 글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