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으로 남편이 몰래 준비한 이벤트!한강이 보이는 서강8경에서 점심을 먹었다.프라이빗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이벤트를 위한 식사로 너무 좋은 곳 같았다.야경이 멋진 곳이라고 했지만, 낮에 보는 풍경도 정말 좋았다.점심 메뉴는 [ 베르사유에서의 점심 식사 ] 를 선택하여 먹었다.식전빵과 식전주!식전주는 무알콜이었고, 사과와 배가 들어갔다고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아뮤즈부쉬는 너무 이쁘고 맛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앙뜨레로 전복 캐비아!그리고 랍스터와 새우!메인으로 채끝 등심 스테이크마지막으로 디저트까지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단, 디저트는 내 입맛엔 많이 달긴했다^^;주차는 발렛을 이용하고, 주차비로는 3천원을 냈다.